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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루시드 모터스 주가 전망 :: 사우디아라비아의 탈탄소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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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모터스 주가 전망 :: 사우디아라비아의 탈탄소 수혜주

 

요약

  •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펀드가 루시드 주식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다.
  • 루스키는 사우디의 도움으로 빠르게 생산 규모를 조정하고 미국을 넘어 확장할 수 있어 추가 주주가치 창출로 이어진다.
  • 나는 루시드 주식에 대해 낙관적이고 그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더 크게 평가할 수 있는 확실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Getty Images를 통한 Ronniechua/iStock

석유의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사우디는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 세계 국가들의 탈탄산화 노력에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중동으로부터 왕국의 가장 큰 수입원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기금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석유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자사의 포트폴리오에 '친환경'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가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미국 자동차 회사인 루시드 모터스(LCID)이다. 현재 사우디 펀드는 소유지분이 61.7%로 루시드의 최대주주로 회사의 주요 파트너이자 장기 투자자로 꼽힌다.

사우디가 경제를 다양화하면서 왕국과의 연결 덕분에 루시드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동 전기차 시장을 뚫고 미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을 것이고, 세계 고급 전기차의 주요 생산국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가능한 경기침체와 증가하는 인플레이션은 레거시 자동차 회사들이 EV 시장 내에서 확장하기 위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으로 새로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고, 루시드사는 사우디에서 직접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EV 산업에서 그것의 시장 점유율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미래에 루시드 주식의 평가로 이어질 것이고 그것이 내가 회사에 강세하는 주된 이유야.

EV 필드 중단

이 단계에서 레퀴드는 포트폴리오에 오직 한 가지 모델만 가지고 있는데, 레퀴드 에어라는 프리미엄 전기 세단인데, 이 세단은 각기 다른 특성의 다양한 에디션을 가지고 있다. 루시드 에어의 기본판은 7만7400달러, 드림 에디션은 무려 16만9000달러에 팔리며 이미 매진됐다. 루시디의 가장 큰 장점은 900볼트 배터리로 루시드 에어는 1분에 최대 20마일을 충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변화형 전기차로 만들어 전기자동차 업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덕분에 루시드 에어는 이미 폭넓은 업계 인정을 받았고,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520마일을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비싼 루시드 에어 에어는 현재 가장 긴 범위의 EV이다.

루시디스의 또 다른 장점은 애리조나주 카사 그란데에 위치한 생산시설에서 모든 자동차를 직접 제조한다는 것이다. 덕분에 루시드는 가격 우위를 유지할 수 있고 마진을 더 잘 제어할 수 있는데, 이는 Fisker(FSR)나 NIO(NIO)와 같은 동종 업체에서 제3자에게 차량 생산을 아웃소싱하는 경우가 아니다.

이를 고려하면 레퀴드는 럭셔리 ICE 차량 시장에 비해 이 분야가 포화도가 높지 않은 반면 마진이 훨씬 좋고 공급 부족 때문에 수요가 늘 높기 때문에 전 세계 고급 전기차의 주요 완성차 업체 중 하나로 발돋움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1만 7천 건 이상의 예약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문 잔고는 현재 13억 달러가 넘으며, 첫 배송은 바로 올 10월에 시작되었다.

돈을 따라가세요.

과거 루시디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생산 규모를 빠르게 확장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루시드 에어는 아직 시제품 단계에 있었고 회사 경영진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자금을 조달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동시에 사우디 국부펀드는 새로운 투자를 모색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에 킹덤의 펀드가 13억 달러를 전기 자동차 회사에 투자하고 그 대가로 그 회사 주식의 과반수를 받은 거래에 도달했다.

내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루시드와의 파트너십을 결정했다고 믿는 이유는 두 가지다. 우선 킹덤 자체가 2030년까지 경제를 다양화하고 변혁시켜 탈탄소 위험을 줄이고 석유 수출에 덜 의존하기 시작한다는 목표다. 지난 2016년, 킹덤 관계자들은 사우디 비전 2030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시했는데,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수출로 창출되는 이윤을 경제의 다른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국가의 전략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루시드와 제휴하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함으로써 중동 EV 시장을 뚫을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게다가, 10월에 킹덤은 수도 리야드에 있는 자동차의 최소한 30%가 전기차가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루스키는 사우디 아라비아 내에서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해도 무방하다. 이 회사의 CEO는 이미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며 이 지역에서의 배송은 이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 번째 이유는 이익이다. 현재 루시드의 시가총액이 620억달러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사우디가 보유한 61.7%의 지분 가치는 현재 400억달러에 육박한다. 한국의 펀드는 몇 년 전에 사업에 13억 달러만 투자했으므로, 오늘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면 상당한 이윤을 남기고 회사 내에서 자리를 떠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국부펀드는 일반적으로 기존 펀드보다 투자 지평이 훨씬 길기 때문에 조만간 이런 큰 포지션이 풀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 결국, 사우디 아라비아는 영국이 자국의 도로를 전력화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EV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루시드 주식을 새로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루시드를 포트폴리오에 계속 보유하는 것이 사우디의 이익이다.

루시드가 전세계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확실한 틈새 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지 말자. 이 회사의 가장 큰 상승폭은 계속 확대될 고도로 성장하는 업종에서 운영돼 이 회사의 주식에 탄탄한 모멘텀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각국이 탄소배출량을 대폭 줄이려는 추세에 있는 만큼 보조금을 통해 자동차 부문을 전기화하고 관세를 낮추는 것도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전 세계 정부들에 의한 EV 제조사들에 대한 특혜는 그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계속 증가시킬 것이다. 2021년에는 이미 전 세계 EV 판매량이 전년 대비 98% 증가한 640만대로 추산되고 있다. 또 EV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다. 2019년에 유럽에 약 175,000개의 공공 충전소가 있었다면 2030년 말에는 약 290만 개의 충전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올해 말까지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를 도입하는 것은 EV의 채택을 현저하게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사람들이 차량 충전에 더 적은 시간을 소비하는 동시에 더 큰 거리를 운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루시드가 그 추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루시드의 일반 주주들은 회사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제휴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루시드 왕국 자체가 이 지역에서 회사의 성장으로 재정적으로나 전략적으로 모두 이익을 얻을 것이기 때문에 왕국에서 특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무시하지 말자. 그 결과 루시드는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더 쉬워지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주문을 받게 될 것이며, 이 모든 것이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주주 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단점

루시드의 가장 큰 단점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자본 집약적인 산업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안에 생산량 확대가 가장 큰 과제가 될 것이다. 미국에만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 제조공장을 새로 열어야 다른 시장으로 제대로 확장하고, 국내 경쟁업체와 성공적으로 경쟁하며, 장점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테슬라(TSLA)는 이미 중국과 유럽에 공장을 열어 이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콜에서도 웨이시드 경영진은 중국과 중동 지역에 제조시설을 새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테슬라가 증산할 때 파산할 뻔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증산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주식 희석이나 대차대조표 활용을 통해 루시드가 추가 자본을 조달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여기에 테슬라가 생산 규모 확대에 나서던 몇 년 전 같은 경쟁 구도가 아니라는 점도 간과해선 안 된다. 현재 레퀴드는 퍼스트 무버 우위가 없고 레거시 제조업체들이 자체 생산기지를 전기화하면서 규제 크레딧이 서서히 감소하고 있으며 폭스바겐(OTCPK:VWAGY)와 포드(F)는 EV를 대량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이 더 많다. 그 결과, 루시드는 프리미엄 EV 시장에서 틈새 시장으로만 남을 뿐 향후 다른 틈새 시장으로 크게 확장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게다가, 루시드의 최근 실적도 약해 보이고 특히 가치 투자자들에게는 현재의 가치 평가를 정당화하기 어렵게 만든다. 동사는 이번 회계연도 첫 9개월 동안 총 71만9000달러의 수익을 올린 데 그친 반면 같은 기간 손실액은 15억달러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루시드도 불과 몇 달 전부터 첫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수익이 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보수적인 포트폴리오에 지분을 추가하는 것은 현재 수준에서 좋은 생각이 아니다.

 

더 바텀 라인

루시드는 EV 산업이 매년 공격적인 속도로 계속 확장하는 한 장기적으로는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성장주다. 이 회사는 이미 운영 중인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사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고 있으며 3분기 말 유동성 48억달러와 장기 부채 2억1,600만달러에 불과해 루시드는 미수주를 이행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재원이 충분하다. 여기에 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과의 전략적 제휴는 관련 당사국 모두에게 이익이 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장기적으로 루시드 사에 강세하며 2022년 매출의 거의 30배에 달하는 거래에도 불구하고 이 기사에서 설명한 수많은 이점들로 인해 그것의 주식은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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