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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국주식투자에 대한 오해 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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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에 대한 오해 부수기

 

 

물론 영어를 잘한다면 자료를 찾고 기사를 읽을 때 유리합니 다. 그러나 영어를 전혀 못 하더라도 투자하는 데 엄청난 장벽 이 되지는 않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여러 대안 '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죠.

US STOCKS CLASS

경제면 기사를 보고 미국주식에 투자 중인 지인들의 이야기 를 듣는다면 왜 미국주식에 투자하면 좋다고 하는지 누구나 알 것입니다. 실제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주가 상승을 경험 하고 꼬박꼬박 배당을 받는 걸 옆에서 지켜보면 당장이라도 미 국주식을 사야 할 것만 같은 조급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미국주식 거래를 위한 계좌를 만들려니 몇 가지 걱정이 생깁니다. 투자라는 걸 하려면 산업이나 기업에 대해 공부해야 할 것 같은데 미국 기업이라 영어를 무척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차가 있으니 매매를 위해 밤늦게까지 기다리거나, 새벽에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거래 주문 을 넣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또 국내주식은 매매차익에 대 해 세금을 내지 않는데 미국주식은 양도소득세라는 게 있어서 세금도 많이 내고, 거래할 때 증권사에 줘야 하는 수수료도 국 내주식 거래보다 훨씬 비싸다던데.... 투자를 시작도 하기 전에 걱정이 끝도 없이 밀려옵니다. 이런 우려와 걱정들은 반은 맞 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왜 그런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실시간으로 번역되어 올라오는 외신,

과거보다 국가나 기업들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커짐 에 따라 현지 소식에 대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시장 참여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신 기사들 이 국내 언론사를 통해 번역되어 올라오는 속도도 전보다 훨씬 빨라졌고, 뉴스의 양 또한 늘어났는데요. 그렇기에 우리는 미 국주식 투자를 하며 생기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번역된 기사나 자료들을 통해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 이 따라옵니다. 미국주식 투자자가 많아질수록 외신 기사는 물 론이고 산업 및 기업 관련 리포트, 칼럼 등 각종 투자 관련 정 보들이 번역되어 올라오는 양이나 속도는 앞으로 점점 더 많아 지고 빨라질 것입니다.

[그림 1-5] 국내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미국 기업들에 관한 리포트 |


영어 감지

한국어 ~

임만

In terms of instilling confidence in income oriented investors, it doesn't get much better than that, does it?

소득주도형 투자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측면에서 보 면 그것보다 크게 나아진 게 없지 않은가?

그리고 지금까지 COVID-19 위기 동안 이는 그 이름에 걸맞 게 살아왔다.

And, thus far throughout the COVID-19 crisis, o has lived up to its name.

On March 17, Realty Income declared its April dividend payment. The $0.233 monthly payment represented a 0.2% raise. This happened to be the 106th dividend increase that Realty Income has provided its shareholders with since becoming listed on the NYSE in 1994. Furthermore, once the April payment is made, O will have made 597 consecutive monthly dividend payments (or, roughly 50 years' worth).

3월 17일 부동산 소득은 4월 배당금 지급을 선언했다. 0.233달러의 월 지급액은 0.2%의 인상을 나타냈다. 이는 | 1994년 뉴욕증시에 상장된 이후 리얼티소득이 주주들에게 제공한 106번째 배당금 인상이다. 더욱이 4월 지급이 완료 되면 이씨는 597년 연속 월 배당금(또는 약 50년치)을 지급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은 서머타임 기간 기준으로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아침 5시 사이입 니다. 밤 10시 30분은 일찍 자는 사람에겐 이미 잠들어 있을 시간이고, 어린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이를 재운 후 밀린 집안 일을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래 시간 때문에 밤늦 게까지 잠을 미뤄가며 투자를 할 자신이 없다며 투자해보려던 '마음을 접는 분이 많은데요.

번역 수정

번역 평가

인 템즈 어브 인스틸링 칸피덴스 인 인 오이리엔터드 인베스터즈 잇 더전트 겟 미치 베터 던 댓 더즈 잇 인 더스 파아 쓰루아웃 더 시오우아이디 나인틴 크라이서스 오우 해지 리브드 업 투 잇스 네임 안 마아치 세 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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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번역은 웹페이지에서 바로 영어와 한글의 변환이 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번역의 정확도 면에선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입니다. 네이버가 무료로 제공하는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 Papago 에서 번역하고자 하는 영어 문단을 복사 후 붙여넣으면, 좀 더 정교하고 정확한 한글 번역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머타임 '미국 서머타임은 약자로 DST(Daylight 'Saving Time)로 표시한다. 매년 3월 두 번째

일요일에 시작해 11월 첫 번째 일요일에 해제 '된다. 2020년은 3월 8일 시작되었고, 2021년 은 3월 14일 시작된다. 미국 주식 거래 시간은 서머타임 기간에는 한국 시간으로 밤 10시 300 '분~아침 5시, 서머타임 해제 기간에는 밤 11시 30분~아침 6시다.

'블로그나 투자 카페의 콘텐츠

국내에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개인투자자의 투자 아이디어, 인사이트가 담긴 양질의 콘텐츠들이 블로그나 투자 관련 카페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영어가 서툰 일반 투자자들이 '언어의 문턱을 넘어 투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최근 국내 증권사들은 정규 거래시간이 아 닌 시간에도 주문을 할 수 있는 예약 주문과 장전 거래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약 주문 서비스>는 '오전 9시~오후 6시’처럼 증권사가 정한 특정 시간에 미리 거래 주문 접수를 받아뒀다가 당일 정규 장이 열릴 때 미리 받아뒀던 거래들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서비스입니다. 〈장전 거래 서비스>는 정규 장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입니다. '투자자는 증권사의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정규 장보다 2~3시간 이른 시간에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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